다른 직군에 비해 하드한 ‘기술’을 가지고 있는 개발자들은 이직의 문도 비교적 넓게 열려 있는 편이죠. 그런데도 미소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이 다른 회사로 도망(?)가지 않고 미소에 남은 이유가 뭘까요?
프론트엔드 개발자인 영목님, 서버와 클라이언트 개발을 주로 하시는 준욱님, 앱 개발을 맡고 계신 형택님, 이렇게 세 명의 개발자분들에게 미소에 입사한 이유와, 미소에서 일하는 게 만족스러운 이유를 여쭤봤습니다. 다양한 배경에서 커리어를 쌓아오셨지만, 회사에 애착을 갖고 계신 이유는 비슷했어요. 현직 미소 개발자가 꼽은 미소에서 일하면 좋은 이유를 아래와 같이 요약할 수 있겠네요.
- 홈서비스 업계 1등으로 빠르게 성장 중인 스타트업
- 투명하고 솔직한 커뮤니케이션
- 개발자로서 기술뿐 아니라 비즈니스에도 깊게 관여 가능
- Top-Down 방식의 비합리적인 의사결정이 없음
- 주도적으로 일할 수 있음
- 전 직원에게 제공되는 보상 실현 가능성이 높은 스톡옵션
- 선택적 재택근무
- 자유로운 기술 선택
미소 시니어 개발자들이 미소를 선택한 이유, 수년에 걸쳐 일하고도 미소에 남기로 한 이유가 궁금하시다면, 스크롤을 내려 인터뷰를 읽어보세요. 이번 게시물은 시니어 프로덕트 엔지니어로 서버와 클라이언트 개발을 주로 하시는 준욱님의 인터뷰입니다.
다른 두 개발자분의 인터뷰는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 리엑트 네이티브 개발자이신 형택님 인터뷰
“미소는 애자일 방식이 제대로 작동하는 몇 안 되는 조직이라 자부해요.”
- 플랫폼팀에서 프론트엔드 개발을 주로 하시는 영목님 인터뷰
“미소 스톡옵션은 여기가 얼마나 수평적인 조직인지 보여주는 하나의 상징과도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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